어디볼 수 없었던
역사 속 깊숙한 비화 끄집어 내어!
탈탈 털어 놓는 영화가 있다?!?!
바로 조선 시대 최악의 폭군이었던 왕
연산군 시대의 어마무시한 조선실록의 비화가 있었으니!!!
1만 미녀로 왕을 홀려 왕 위의 왕으로 군림했던
역사상 최악의 간신을 소재로 요즘 핫한 이 영화
간신
영화 간신 속 실화로 조선판 속사정 쌀롱 개최!
이제껏 제대로 다뤄진 적 없었던
1만 미녀의 채홍단의 등장!
조선에서 가장 으뜸가는
최고의 간신 부자 임사홍(천호진)과 임숭재(주지훈)를
책임자로 임명하여 조선 팔도 미녀들을 데려온 사건으로
이 미녀들에게 운평이라는 직책까지 주게 된다
강제로 데려온 것도 충격적인데 궁 안에서 벌어지는 어마무시한 일들을
영화 속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하는데~~~
특히 이 영화는 흥청망청이라는
말의 기원을 그린 영화라고도 할 수 있는데
나도 무적핑크 작가의 조선왕조실톡에서 봐서 알게되었다!
진짜 스케일이 다른 연산군 클라스...ㅋ_ㅋ
조선시대에도 길거리 캐스팅 하심
정치적으로 음청음청 혼란스러웠던 시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임사홍-임숭재 부자!
철딱서니 없는 미치광이 연산군에게 달콤한 말로 꼬셔서
피바람을 불게 하는 장본인들로
중종실록에까지 나오는 이름이다!
임사홍 역할에는 연기갑 천호진 아저씨가
임숭재 역할에는 주지훈이 단호박 같은 캐릭터로
왕을 쥐락펴락 하는 절대 권력자로 변신
이 사람들 어떻게 했길래
연산군의 귀와 눈을 멀게하는지 궁금하다 진짜
철저한 역사적 고증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라니까
더 믿음직스럽고 흥미진진한 영화가 될 것 같다!
내가 제일 먼저 보러 갈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