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ㅜㅜ
기다리고! 기다리던!(얍)
불금이에요 +ㅁ+
불금을 맞이해서
사무실에서 눈치 살살보면서
이너넷(다른말로는 나의 안식처 온라인 세계☆)을
슬~슬 돌아다니던 도중!
약간은 충.격.적인 기사 제목을 발견!
읭????
"달란웨이"요?
달...달란웨이???
챱챱챱! 몇번의 클릭질로
'달란해서웨이'라는 거시
'막장'계의
마에스트로!
'임성한'작가의 '압구정 백야'에 나오는
오달란과 + 앤새서웨이의 조합이라는 걸 알게된 1인
(압구정 백야...존잼...)
지난 4월 1일에 개봉했던 <송 원>도
음청 재미있게 봤던 음악영환데!
근데...앤 해서웨이랑 무슨상관일까...하고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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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심쿵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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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눈을 비비고
다시본다)
??!!!??
(이건 진짜 앤
해서웨이)
묘하게 닮았어....!!!!!!!!!!!!!!!
가...가발이신건가요?
코...코디분 센스에 박수를
(이 와중에 좋아 죽는 한진희 옹)
'압구정 백야'의 대사를 찾아보니
조창훈(한진희): 우리 간호사들이 그러던데, 송 투가 재미있다고. 끝나고 볼까?
이런 대사도 있더라구요
ㅠ
(왜 <송 원>이라도 당당하게 말을못하니!!! 홍길동도 아니고 ㅜㅜ)
극중 조창훈과 오달란의 달~달한 장면에서
나온 상황이더라구요!
봤네 봤어!
이거 임성한 작가님이 <송 원> 디게 재미있게 보신 듯 ㅋㅋㅋㅋ
아직 <송 원> 못보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GoGo!
리얼 앤 해서웨이의
음악영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