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많은 영화가 나온 사이에서 본 다큐멘터리 영화를 봤는데요

영화를 좋아하는 만큼 장르를 가리지 않아요

그래서 보게 됐는데 자연을 알게 되면서 뭔가 힐링 영화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평소에도 다큐멘터리를 많이 보는 편인 저한테 아마조니아는 정말 볼만한 영화였기 때문에

영화를 본다는 친구들 한 테 볼만한 영화가 있다고 지금 아마조니아 폭풍 추천 중이에요 :)

주인공 샤이라는 원숭이에요

작으니 귀여워서 나오자마자 귀엽다고 계속 그랬는데요

불쌍한 이 샤이라는 원숭이는 안타깝게 비행기 추락으로 아마존에 도착을 해요!

사람 손에 길러져 있는 이 원숭이가 살아남는 과정의 영화인데

보면서 안타깝더라고요 사람 손에 길러졌을 텐데 어떻게 정글 아마존에서 살아 남으려나 싶더라구요

그 과정이 잘 풀어서 나오는데 그 점과 내용이 마음에 들어 볼만한 영화라고 하는 겁니다^^

아마존인 만큼 정말 예쁜 꽃이나 울창한 나무가 보이는데 현대 시대에는 이런 울창한 나무나 이런 꽃을 보기 힘들더라구요

이렇게나마 영화에서 보니 더 이쁘게 느껴지면서 아마존이라는 곳을 가보고 싶지만

살아 남기 힘들 테니 재빠르게 포기를....ㅋㅋ

샤이는 이렇게 혼자 살아남게 되는데요

친구도 없이 가족도 없이 홀로 나니는 모습이 씁쓸하더라구요

뭔가 현대인의 외로움을 살짝 볼 수 있는 장면 이였는데요

여기서는 평소에 보기 힘든 야생동물이나 파충류 등등 많은 것이 나오는데

거북이도 종류가 다양하듯이 붉은 다리 거북이가 나오더라구요

풀 뜯어 먹는데 풀 뜯어 먹는 소리가 너무 귀여운.....ㅋㅋ

이렇게 영화 한편으로 못 봤던 것들을 보게 되니 더 볼만한 영화로 느껴지게 되는데요

저만 본 줄 알았더니 주변 사람들 보니 은근 많이 봤더라구요^^

열매를 따 먹는 투칸!

화려한 부리지만 생각보다 딱딱한 부리가 아닌 스펀지 같은 그런 느낌이고 엉성한 뼈로 되어있어 가볍다고 해요

부리를 보고 무거울 텐데 어떻게 저렇게 잘 다니나 했는데 저런 이유가 있었네요!

와 이 아나콘다를 보고 놀랐는데

이 아나콘다는 세계에서 제일 큰 뱀이라고 해요

화면상으로만 봐도 실제로 마주치고 싶지 않는 비주얼이였어요.

역시 정글인 만큼 악어가 빠질 수는 없죠~

이빨만 봐도 어마 무시한 비주얼이네요...

물리면.. 생각만으로도 상상이 안가는 아픔..!!

이렇게 집중해서 보니깐 완전 빠져들면서 보게 됐는데요?

한 편이 저한테는 정말 후딱 지나갔어요

아마 다큐멘터리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볼만한 영화 아마조니아를 빠져서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외로워 보이는 샤이!

혼자 있으니 당연히 외롭겠죠 사람 손에 길러져 큰 동물이라

야생동물들한테는 당연히 먹잇감일뿐...

보면서 샤이가 위태로워 보일 때마다 저도 어어...!! 이러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부채머리 독수리도 나오는데요

날개를 피는 순간 맹렬하면서 멋져 보였던 독수리에요!

발톱도 어마 무시 하더라구요!

저 발톱으로 먹잇감을 낚는데 휙휙 잡히더라구요

재규어도 나와요

처음에는 표범인가...호랑이는 아닌데 이러면서 보니 재규어더라구요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니 는 모습만 봐도 포스가 느껴지네요

아마존에 숲인데요

정말 울창한 숲이죠! 이 숲 안에서 많은 일이 일어나는데도 고요하네요

저는 정말 재밌고 흥미 있게 보고 나온 볼만한 영화였던 것 같아요

같이 본 친구도 볼만한 영화인 것 같다고 순식간에 봤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본다는 친구들한테도 한번 봐보라고 하는데

다큐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이미 예약을 했다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 싶은 볼만한 영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