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이현우, 여진구의 공통점?
군복마저 빛이 난다는 점!
먼저 진짜배기 예비군 유승호!
연예인들은 평균적으로 늦게 군입대 하는데 비해
이른 입대로 또래들과 함께 군생활을 했죠
드라마 속에서 군복을 입고 나오더니 ㅠㅠ
정말 얼마 안 있어 군대에 간 유승호
군대에서 조교까지 하며 잘 지낸 줄 알았는데
전역날 눈물을 펑펑 쏟는게
어찌나 마음 아프던지 ㅠ.ㅠ~
사회에 나와
직은 화보들을 보면 정말..
남자 다 됐어요 ^^
93년생으로 유승호와 동갑이지만
아직 군대는 영화로만 맛 본 이현우!
연평해전에서 해군 제복을 입고 나왔는데
600만 관객이 넘었더라구요
눈도 마음도 만족시킨 영화였습니다 ㅎㅎ
마냥 아이같은 줄만 알았는데
군복입은거 보니 은근 잘 어울리더라고요
97년생으로 위의 93년생인 형들보다는
아직 한참 어리지만
목소리와 연기력 만큼은 뒤지지않는 여진구!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위의 형들을 본 받았는지
올 추석 개봉예정인 영화 서부전선에서 군복 착용!
유승호, 이현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인민 군복 이라는 점?
조금 더 딱딱한 느낌의 군복에도 불구하고
워낙 남자답게 생긴 탓인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97년생이라곤 믿을 수가 없는...
영장도 안나온 미성년자임에도
군복이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