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만 했다 하면! 하드 캐리하는
설경구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극한 직업기!
설경구 배우 인생 개고생 대장정을 알리는
<실미도>
영화 속에서 북파 공작 부대 훈련병 역을 맡아
훈련병들이 겪은 지옥훈련을 고~대로 경험한 설경구 ㅠㅠ
진짜 군대 갔을때보다 더 고생했을 것 같음..
저 표정은 연기가 아니야..
사진 속 무시무시한 운동기구(?)들로
몸을 단련한 끝은...낙이 아니라..
설산 + 맨 몸 + 폭탄 삼단 크리!!!
배우라고 부러워 할 게 아니었음......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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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훈련? 이즈 낫띵!
po쓰나미wer가 온다
<해운대>
두.둥
<실미도> 속 훈련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다면
<해운대>는 자연재해와의 싸움!
영화 속 쓰나미를 피하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봐도
피할 수 없는 너란 쓰나미...★
영화를 위해 그냥 뛰는 것도 힘든데
모래밭에서 뛰고 물 속에서 뛰고
뛰고 뛰고 또 뛴...설경구..
설경구는 고생안하면 연기가 안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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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고생안하면 연기가 안되는 설경구가 선택한
다음 작품은
<타워>
...
사진만 봐도 이미 쩔어있는 설경구 ㅠㅠ
충무로에서 연차 좀 쌓이면
왕 역할이나 수트핏 뽐내는 역 하던데..
설경구의 배역은 거꾸로 간다...
<해운대>에선 물에게 호되게 당하더니
<타워>에서는 불과 전쟁하는 설경구 ㅠㅠ
말 그대로 물불안가리는 직업 정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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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유병재도 울고 갈 설경구의 극한 직업기
2015년 추석 개고생 대망의 정점을 찍을
<서부전선>
대한민국 대표 개고생 배우 답게
<서부전선>에서는 전쟁터 한복판에서
전쟁의 운명을 쥔 비문을 잃어버린 설경구
(이젠 일부러 이런 역할만 맡는 건지 궁금해진다)
마흔살에 영장이 나온 것도 서러운데
개고생은 기본 플러스 알파로
자기보다 한~참 어린 상사에게 구박당하고
욕까지 먹는 설경구 ㅠㅠ
이쯤되면 떵떵거리는 역
그런 거는 설경구한테 있을 수가 없어
그래도 영화속에서 고생했던 만큼
<실미도> 한국 영화 최초 천만 돌파,
<해운대> 천만 돌파,<타워> 5백만 돌파 등
고생만 했다하면 영화 하드 캐리는
책임져 주는 설경구!
<서부전선> 역시 설경구가 개고생으로
하드 캐리 해줄 듯!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