쫙쫙쫙
어서 어서 와요
오늘은 낮에는 평범한 이웃, 밤에는 살인마
(낮평밤살)가 나오는 영화를 소개할거에요..!!
다들 현관문부터 잠그고 보시길...
친근한 얼굴 속에 감춰진 충격실체!
영화 속 연쇄살인마 4
이웃사람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 그가 수상하다.
음...이 영화 속 살인마는 낮에도 친근한 얼굴은 아니네여;;ㅋㅋㅋㅋ
이거 보고 범죄와의 전쟁과 응답하라 1994 에 나온 사람이랑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에 엄청 놀랐던 기억이..ㅋㅋㅋ
추격자
그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놈을 잡은 건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다.
야, 4885..너지?
우리나라에 이 대사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 정도로 너무 유명한 영화죠!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더 유명했던 것 같아요~
내가 살인범이다
15년의 공소시효가 끝난 후 자서전을 출간,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법으로는 잡지 못하는 형사!
아...아련돋네여 돋아
박*후 엄청 좋아했을 때 본 영화인데
이 영화 끝나고 그 사건터져서 연예뉴스에
이 영화 속 영상들이 많이 쓰였죠ㅋㅋㅋㅋㅋ
하필 기자회견하고 경찰서가고 그런게 많아서ㅋㅋㅋㅋ
다시봐도 친근하다못해 훈훈하네여...(아아..)
+영화에 기가 막힌 반전이 있지만 말을 아끼겠음!
연쇄 살인자의 일기
길에서 지나치는 많은 사람 중 한 사람.
성실하고 평범한 이웃집 남자.
그런 사람이 10년동안 21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라면?
평범하고 성실하고 아픈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착한 주인공(은근 외모도 나쁘지 않음)
하지만 납치, 감금, 살해까지 싸이코패스3종 세트
완벽히 실행하는 살인마! 개소름ㄷㄷㄷ
9월 17일 디지털 개봉이라니깐
집에서 조용하게 보면 딱 좋을 것 같은데
그래서 더 무섭고 분위기 쩔 것 같애..ㄷㄷㄷ
하지만 난 두렵지않앗!!!
난 강심장이니꽌!!!!
지금까지 소개한 영화들 보고
무섭다고 엄마랑 자기 있긔없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