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흥.행에 성공하며
8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은
<해적>
유쾌! 상쾌! 여름에 딱 맞는
시원한 코미디에 감동까지!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더니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유해진을 필두로 승승장구에 성공!!
경쟁작들에 비해 가장 밝은 영화여서 그런지
온 가족이 보기에 제일 좋았었음!
지난 여름 <해적>의 성공 이 후
충무로에서 조용히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던
<해적>제작진!
올 추석! 업그레이드 된 감동과 웃음은 물론
플러스 알파로 휴머니즘까지 더한
<서부전선>으로 COMEBACK!
<해적>이 손예진&김남길 투탑이었다면
<서부전선>은 여진구&설경구 투탑!
<해적> 속 산적과 해적이
사라진 국새를 찾아 고군분투했다면
<서부전선> 속 남한군과 북한군인 설경구와 여진구는
사라진 1급 기밀 문서와 땅끄를 지키기 위해 아웅다웅!
무언갈 찾아 헤메이는
<해적>과 <서부전선> 속 주인공들..
거기다 마치 평행이론 마냥
<해적>과 <서부전선>에는
이경영 아저씨와 정성화 아저씨가 출연!
믿고 보는 <해적> 제작진의
믿고 쓰는 이경영, 정성화 아저씨!!!
지금까지의 <해적>, <서부전선> 평행이론에 따르면
작년 여름 대세였던 <해적>에 이어
이번 추석은 <서부전선>이 대세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