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 개봉을 앞둔 한국영화들!
수준 높아진 관객들이 뭘 좋아할 지 몰라
다양하게 준비해봤다
<더 폰>
친근한 아저씨 역에서 스릴러 영화 주인공으로
노선 변경완료하신 손현주아저씨의 <더 폰>
1년전 살해당한 아내에게서 걸려온 전화!
이게 꿈이여 생시여
아내가 살해당하기 전으로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단 하루간!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더 폰>
그 동안 할리우드 영화에서
타임리프 소재의 영화들은 많이 봤었지만
한국 영화에서는 처음 보는 것 같아 기대기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포스터만 봐도 마음이 훈훈..
가을 정서 물씬 느껴지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영화 제목 그대로
오해와 비밀을 풀어가며 '미안해'라는 말을 전하는
오랜 친구사이부터
10년째 여배우를 짝사랑하는 매니저가
전하고 싶은 말 '사랑해'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의 딸과 마주한 형사와
아빠만을 기다리던 아이 사이의 고백 '고마워'까지!
뭔가 옴니버스 영화 같기도 하고
올 10월 가슴을 촉촉하다 못해
축축하게 만들어 줄 영화 같음 ㅠㅠ
<특종: 량첸살인기>
나.왔.다
올 10월 개봉영화 중 스토리 oh 끝 판 왕 oh
<특종: 량첸살인기>
우연히 제보를 통해
특종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하게 된 기자 조정석!
하지만 조정석을 국민 특종 기자로 만들어준
특종은 오.보 ㅠㅠ 로 밝혀지고
이 후 자꾸만 커져가는 사건을 무마하기위해
이리뛰고 저리뛰어보지만
자신이 보도한대로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시작!!!!!!
대 to the 박!
여기까지만 해도 거의 영화 한 편 스토리인데
이 스토리 이후로 더 흥미진진! 짜릿짜릿한
본 스토리가 숨겨져 있다고 하니!
올 10월, 스토리로는
<특종: 량첸살인기> 이길 영화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