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ㅇ어어어 불금이다아아아앜ㅋㅋㅋ
오늘 영하3도 이던데 이런 날씨엔
집에서 영맥(영화+맥주)가 갑이제!!
특히 요즘 SF 영화에 빠져있던 중에
존잼 영화를 알게됨ㅋㅋ
그거슨 바로바로바로
헤일로 라는 영화임ㅋㅋㅋㅋ
진짜 존잼 개추천함!!
이거 원래 유명한 게임 원작인데
게임도 시리즈가 많음
찾아보니깐 거의 10개가 넘음..ㄷㄷㄷ
역시 게임도 대박 시리즈인가봄
아무래도 시리즈물은 그전꺼 안보면 좀 찝찝하지 않음??
그래서 이해가 쏙! 가는 용어 설명을 찾아봄ㄱㄱ
먼저 헤일로(HALO)는
은하계에 7개가 설치되어 있다는
둥근 고리 형태의 거대란 거주시설이자 특수무기임.
스파르탄
극비 군사작전 수행 부대.
각 행성계의 데이터로 아이들을 추려내
리치 행성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게 함.
마스터 치프
스파르탄에서 리더역할을 하며
코버넌트와 벌어진 교전에서 뛰어난 전과를 올림.
저 헬맷?을 처음부터 끝까지 쓰고 있어
얼굴은 미스테리임...궁금하다곸ㅋㅋㅋ
코버넌트(코버넌트 제국)
코버넌트는 다양한 외계 종족이 뭉쳐 만든 종교 연합체로,
인간을 공격한다..
그러나 안타까운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으니..(아련)
인간들이 싸우는 건 원래 ‘플러드(Flood)’ 라는 기생 생명체인데,
싸우는 와중에 ‘코버넌트’들과 충돌이 발생했고,
코버넌트들은 인간들이 자신들을 공격하는 것이라 착각함.
플러드
이런 조그만한게 인간한테 감염되면...
.
.
.
[약혐주의]
.
.
.
.
이렇게 됨ㅠㅠ 개무서워;
묠니르
모든 스파르탄 대원들에게 지급되는 특수제작 강화복
존멋... 하지만 얼굴이 안보이니깐 아숩ㅜㅜ
사실 이렇게 용어 설명을 해놨지만
영화는 직접 봐야 제맛ㅋㅋㅋ
그런데
대.박.사.건.
후속편이 새로 나온다고 함!!(두둥)
<헤일로: 나이트폴>
전편에서 마스터 치프가 ‘알파 헤일로’를 파괴했는데,
은하계 곳곳으로 튕겨져 나간 잔해(작은 행성같다고 보면 됨)에서
인간을 감염시키는 신무기의 원료가 채취된다.
그래서 이 잔해에 가서 원자폭탄을 설치하고 오는 것이
이번 스파르탄의 미션
뮬니르도 전 시리즈보다 세련되고 강해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군햐...ㅠ
예고편 보니깐 얼른 보고싶다ㅠㅠㅠ
특히 <마션> 제작 감독이 만들었다니깐 더 기대됨
스토리나 그래픽도 전편보다
더 알차게 돌아온 느낌!
12월 10일 디지털개봉이니깐
그때까지 전시리즈 복습하고 있을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