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
신예 보이그룹 MAP6(민혁 싸인 썬 제이빈 제이준)가 데뷔곡 안무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MAP6는 지난 11월 10일 '스톰'으로 데뷔,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5인 남성 아이돌그룹이다. 특히 파워풀하면서 다섯 멤버 가하나 된 듯한 '스톰' 안무는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로부터도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 MAP6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theK에서 진행한 MAP6의 데뷔 타이틀곡 '스톰' 커버 댄스 경연 대회에 미국 폴란드 브라질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총 14개 국가에서 30여 팀이 참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MAP6의 '스톰'을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고 있다니 기쁘다"며 "한국에서 방송활동이 끝나면 곧바로 해외 무대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라고 말했다.
한편 MAP6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끝으로 국내 데뷔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