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존잼인 도둑들에서 김수현, 이정재보다
내 마음 설리설리하게 만든 사람이 있었으니..(수줍)
임.달.화.
(두둥)
그 어느 커플보다 케미 쩔b
귀여웡ㅋㅋㅋㅋ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의 정석
실제로 우연히 잡지에서 본 아내의 사진에 반해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는 로맨티스트!!
거기에 딸이 전화하면 5분만에 집에 들어간다는 딸바보♡
달화오빠..조카분 없나요..막내동생이라도...?
가끔 도둑들에서 처음 봤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30년간 무려 180편의 영화를 찍은 홍콩 느와르계의 큰 형님임..ㄷㄷ
이 많은 것 중에!! 대표작들을 찾아봤음~~
<천공의 눈>
<감시자들>의 원작!
양가휘가 범죄 조직의 리더로, 임달화가 경찰 반장으로 나오는데
둘이 막 두뇌싸움하는게 긴장감 대박임ㄷㄷ
근데 중간에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깜짝 놀랐음ㅠㅠ
<도둑들>
홍콩 도둑 리더 '첸' 역을 맡았는데
요게 한국영화 첫 출연이였다고!
근데 1250만 관객 돌파...이 오빠는 복도 많음ㅠㅠ
영화에서 중국말도 하고 일본어도 하는데 존.멋.
거의 아빠뻘인 미중년에게 이렇게 빠져들줄이야 (아빠 미안)
<열혈강도: 위장 경찰 사기단>
경찰로 위장한 4인조 강도단이 또 다른 도둑들과 만나게 되면서
얼떨결에 정의 사회 구현을 한다는 내용의 코미디 액션 영화임ㅋㅋ
4인조 중 나머지 3인인듯 한데
다들 자기 주장 강하게 생긴 얼굴들ㅋㅋㅋㅋㅋㅋ
개성있엌ㅋㅋㅋㅋㅋ
경찰인듯 경찰아닌 경찰같은 이랰ㅋㅋㅋ
약 빤듯이 웃길 듯ㅋㅋㅋㅋㅋㅋ
2월 4일 디지털 개봉이니깐 집에서
꼭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