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만 자라주오!
...했던 다코타 패닝과 유승호는 흘러 흘러
각각 23살의 아가씨와 예비역이 되었고...
충무로와 할리우드엔 새로운
차세대 아역 스타들이 등장함!
대세는 2006년생!
다시 한 번 이대로만 자라다오!
<오빠생각> 이레 & <룸> 제이콥 트렘블레이
현재 절찬 상영중인 <오빠생각>!
포스터만 봐도 아역배우들이 총 출동 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순이' 역을 맡은 이레!
올해 11살이 된 이레는 <오빠생각> 이 전에도
영화 <소원> 속 '소원' 역을 맡았던 베테랑 연기자!
<오빠생각> 에서는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영화의 감동을 한껏 업업 시킴 ㅠㅠ
거기다 오빠를 위해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는..
노래까지 잘해..스고이 bb
<룸> - 제이콥 트렘블레이
역시나 올해 11살이 된 <룸> 제이콥 트렘블레이!
국내 3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룸>에서
작은 방안에서 태어나 작은 방이 전부인 줄 아는 '잭' 역을 맡아
천재적인 연기력을 보여준다고 함
국내엔 개봉 전인 작품이지만 이미 해외 영화제에서는
<룸>으로 아역배우상까지 수상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제이콥 트렘블레이!
공개된 예고편 속 (카펫트) 틈새 연기만 봐도
뭔가 심상치 않은 연기력이 느껴짐
이제 10년 조금 넘게 살았는데도
거의 30년을 산 나보다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아역 배우들!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