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소식ㅋㅋㅋ
천만요정 오달수의 단독주연이라는 <대배우>!
오늘 제작보고회 했나봄 ㅎㅎㅎ
내가 바로 요정이다.jpg
사진만봐도 그저 유쾌해지는ㅋㅋㅋㅋㅋㅋㅋ
석민우 감독님과 오달수와 함께 윤제문, 이경영까지..
대.배.우.3.인.방이 떴다규~
이렇게 세 배우가 있으니 뭔가 꽉 차는 느낌..★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는데..
이번 영화 촬영하며 힘들었던
옛 시절이 많이 생각났다는 달수찡..
실제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를 한 만큼
극중 캐릭터에 대해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을 둡..
(끄덕끄덕)
<대배우>에서 연극 무대에 서기 위해
파트라슈로 분장하고 등장하는데ㅋㅋㅋ
주변에서 개 분장 한 거 보고 귀엽다고 했다고
귀여운 요정님ㅋㅋㅋㅋㅋㅋㅋ♥
극중 설강식이라는 국민배우로 등장하는 윤제문!
"떠올리는 그 분들의 이름을 섞은 것이 맞을 것이다"라며ㅋㅋ
"그들의 특징을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하심
역시 센스 있으신 제문쨩..
어떻게 연기를 하셨을지 더 궁금해지네ㅋㅋ
연기내공 70년차 대배우들...
포쓰도 있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나 봄
넘나 좋은 것...♥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있었는데
"어떤 일을 하든지 취미라고 생각하라"
"취미 삼아 재밌게 하고,
모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 포기하는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
라고 하셨다 함 ㅜㅜ
역시 요정님이야..T_T
달수찡 덕담듣고 힐링함...☆
영화도 뭔가 꿈에 대한 메세지를 줄 것 같음..
거기에 달수찡 인생연기 볼 것 같은 예감..헤헤
마지막 뽀나스~♥
대배우 3인방의 박력 제대로 터지는 손가락 하트..S2
3월말에 개봉하면 보러가야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