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들은

끊이지 않고 나올정도로 스토리는 흥행 보장이오

만화와 영화의 싱크돋움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함~~

만화보다 생생한만큼 긴장감도 더한 

만화 원작 영화들을 찾아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진영과 아이언맨 진영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다룬 작품.

만화와 영화의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히어로 숫자가 아닐까ㅋㅋㅋ

그래서 아쉽긴 하지만 저번에 공개된 예고편 마지막에 스파이더맨이..ㄷㄷ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중에 역대급 예상함돠

빨리 보고 싶다ㅠㅠ

<내부자들>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웹툰은 연재 중에 외부압력(?)으로 미완했다고 한다ㅠ

원래 웹툰에는 우장훈 캐릭터가 없어서

조승우가 연기하기 어렵다고 3번이나 거절했는데..

감독님 계속 찾아간 보람이 있는듯!

고니 다음으로 젤 잘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남ㅋㅋ 

ㅈ같은 화장실이야 대사는 지금 생각해도 존웃ㅋㅋㅋㅋㅋㅋ

<데스노트>

법관을 꿈꾸는 대학생 라이토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라는 한 문장을 반신반의하며 

TV뉴스에 방영된 유괴범의 이름을 적자 실제로 죽음이 이루어진 것. 

노트의 힘을 알게 된 라이토는 자기 손으로

범죄자를 처단하고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기로 결심한다. 

데스노트는 워낙 만화책이 유명해서 영화로 나왔을때 기대 많이 하다가

캐스팅보고 한숨 쉬었던 기억이...내 라이토 돌려내 엉엉ㅠㅠㅠㅠ

(진심 나니 고레????) 

그래도 류크는 그 당시엔 꽤 잘 만들어서 놀랐음ㅋㅋ

원작에 충실하게 재현해서 그건 만족..이렇게 위안 삼는닼ㅋㅋㅋ

<예고범>


신문지로 얼굴을 가린 채 범행을 예고하는 일명 ‘신문지’라고 불리는 단체가 

법의 심판을 빠져나간 범죄자를 처벌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인기 동명 만화가 원작인데 드라마로도 나오고 꽤 유명함

스토리가 장난 아님..ㄷㄷ

법적으로 처단해주고 싶은 놈들을 알아서 처리해주는데

하루 전에 그 타겟을 예고함..사이다 각

주인공인 이쿠타 토마

(존잘러)

여형사로 나오는 토다에리카

데스노트가 캐스팅 실패의 예라면 이건 매우 성공사례(짝짝짝)

심지어 만화보다 더 훈훈한듯ㅠㅠ감독님 감사합니다...♡

영화 진짜 재미있고 스릴 장난아님..

이거 보면서 만화책도 제대로 보고 싶어졌음

나처럼 데스노트에 아쉬움이 크거나

긴장감 쩌는 만화 원작 영화 보고 싶은 사람들은

집에서 IPTV 로 편하게 볼 수 있으니깐 꼭 한 번 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