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마상에.. 3월도 벌써 얼마 안남았음!!ㅠㅜ

진심 내가 한 거라곤 먹는 거 밖에...

하지만 재미있는 영화들이 슬슬 나온다고 해서

하나도 슬프지 않앜ㅋㅋㅋㅋㅋㅋ

개봉날까지 시간 달리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찾아봄!

(근데 저 짤 왼쪽 남자 장동민인줄...)

SF 액션 <배트맨 대 슈퍼맨> 

3월 24일 개봉

모든 대결에는 이유가 있다! 

배트맨은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 잡으려 하는데…

어제 막 개봉했는데 벌써부터 리뷰들이 엄청 올라오고 있음!

워낙 기대 많이 하고 있었던 영화인데

벤 애플렉이 배트맨 역도 잘 소화했다는 얘기가 많음ㅋㅋㅋ

근데 배트맨, 슈퍼맨보다 원더우먼 캐스팅이 신의 한수라는데..ㄷㄷ

대체 어떻길랰ㅋㅋㅋ주말에 얼른 봐야짘ㅋㅋㅋㅋㅋ

미스터리 스릴러 <클로버필드 10번지> 

4월 6일 개봉

의문의 교통사고로 낯선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 

지하 벙커 주인 하워드는 지구가 오염되었고

이 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 밖을 나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이 집 밖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하워드의 말대로 정말 세상은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린 것일까? 

워후 이건 J.J. 에이브럼스 제작이라는 것만 봐도 믿고 보는거지!

클로버 필드 후속작인가 했더니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 같진 않음

근데 반전이 뭘지 떡밥 주어먹으러 갈 생각에 벌써부터 설렘♡

저 남자가 수상하긴 한데.. 또 뭔가 있겠지..?

로맨스 <브루클린>

4월 21일 개봉 

낯선 뉴욕 브루클린에서 생활하게 된 에일리스는 

토니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점차 독립적이고 세련된 뉴요커로 변해간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언니의 부고로 급히 고향으로 날아간 에일리스는 

그곳에서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짐 패럴과의 만남으로 흔들리게 되는데…

어바웃타임을 넘나 재미있게 봤는데

돔놀 글리슨이 나온다고 하니 이건 꼭 볼거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학교나 직장

다녔던 사람들이라면 엄청 공감갈듯 ㅠㅠ 

공포 <포레스트: 죽음의 숲>

3월 30일 개봉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곳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둘러 도쿄로 향한다. 

그녀는 우연히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저널리스트 에이든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유일하게 숲의 길을 알고 있는 가이드 미치를 설득하여 동생을 찾아 나서서

아무도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숲으로 들어서는데…

이런 음침한 분위기 넘나 좋닼ㅋㅋㅋㅋ

근데 이 숲이 실제로 일본에 있는 숲이라고 함..소름ㄷㄷ

장소도 무서운데 일란성 쌍둥이가 주인공이라니깐

뭔가 반전 있을듯... 

범죄 스릴러 <미스컨덕트> 

3월 30일 개봉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오ㅏ.... 진심 캐스팅 지리구요

이병헌은 진짜 우리나라 배우 중엔 탑인듯

어떻게 알 파치노랑 같이 연기하냐...ㄷㄷ

내용도 내부자들 해외판 같아서 더 기대 중~~

코미디 <거짓말은 자란다>

3월 31일 개봉 

4월 1일, 거짓말이 유일하게 허락되는 단 하루. 

여러 이유 때문에 시작된 작은 거짓말(?)이

대형사고로 커져버렸다! 

저 할머니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판의 미로인줄ㅋㅋㅋ

대략적인 줄거리 보니깐 사소한 거짓말들이 점점 커지는?

그런 내용인데 어떻게 커질지 궁금ㅋㅋㅋ

게이라고 거짓말했는데

친구는 진짜 게이였음ㅋㅋㅋㅋㅋㅋ 

(이 커플 결말 진심 궁금합니다)

요즘 같은 코미디 가뭄에

이런 약빤 영화 나와서 넘나 좋은 것ㅋㅋㅋㅋ

4월 1일 만우절에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3월 31일에 개봉한다는 건 함정..ㅎㅎ

진짜 미친듯이 웃길 것 같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