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금준 기자] 보이그룹 MAP6(맵식스)가 타이틀곡 '매력발산타임'에서 1990~2000년대 선배 가수들이 화제를 모았던 안무들을 오마주해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MAP6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번 타이틀곡 '매력발산타임'에서 1990년대~200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아티스트의 춤을 오마주했다"고 밝혔다.
MAP6의 신곡 '매력발산타임'은 안무팀 와와가 맡았다. 오마주 외에도 휘파람 소리에 맞춘 포인트 댄스, 곡 중간에 터치는 카메라 셔터소리에 맞춰 멤버들 개성에 맞는 포즈를 취하는 동작 등 MAP6만의 매력을 적극 어필 할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MAP6의 신곡 '매력발산타임'은 멤버들의 매력을 맘껏 보여주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라며 "무엇보다 개개인의 매력을 선보일 자유분방한 안무와 그룹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칼군무가 어우러졌다. 특히 대선배들의 화제를 모은 안무들을 곳곳에 오마주 할 예정이니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AP6는 17일 네이버 V앱 MAP6 채널에서 신곡 '매력발산타임'의 포인트 안무의 일부를 선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