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 보지도 않는 TV를 보다가 우연히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삼시세끼 본 이후로 차승원한테 푹 빠져버렸네요~ㅋㅋ
뭐, 제가 아니라도 여자들이라면 모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긴 하지만요~ 잘생기고 키 크고 이런건 둘째치고
너무 가정적이잖아요.. 다들 내 남편이 저럼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실 듯..^^;
팩하는 모습도 멋있는 차줌마~ 옆에 있는 호준이도 참 싹싹하고
괜찮더라구요~ㅎㅎ 저런 아들 있음 참 좋겠다 싶기도 하고?
너무 욕심이 과한가요?~ㅋㅋ 아무튼 남자 둘이서 저렇게 팩 붙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캡쳐해봤네요
보니까 차승원씨도 문샷 마스크팩 쓰시던데 저도 저거 쓰거든요~
안 그래도 얼마 전에 재구매 해놓고 한 번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삼시세끼 보면서 같이 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