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복고 콘셉트로 팬 사인회에 나섰다.
모모랜드는 지난 10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관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들은 7080시대의 ‘쎈언니’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 콘셉트 교복을 입고 등장해 주위를 끌었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모모랜드는 이전에도 ‘천사 콘셉트’, ‘동물 콘셉트’, ‘교복 콘셉트’ 등 매 사인회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색다른 콘셉트로 팬들과 만나왔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팬들을 위해 매번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노력한다”며 “이번에도 어김없이 뜨거운 반응 보여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달 데뷔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로 가요계에 깜짝 등장해 타이틀 곡 ‘짠쿵쾅’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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