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민 기자] 박해진과 정만식이 드라마 '맨투맨' 팀과 연탄봉사에 나선다.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측에 따르면 박해진, 정만식 등을 비롯한 스태프 대부분이 동참한 연탄봉사가 오늘(11일) 서울 모처에서 이뤄진다. 박해진은 소외계층을 위한 5천만원을 이미 쾌척했으며, '맨투맨' 팀과 이날 연탄배달 봉사까지 병행(OSEN 단독보도)할 예정.
박해진의 연탄기부와 배당봉사는 올해로 4년째. 국내외 기부활동 소식이 끊임없는 그는, 단순한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 봉사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행스타로 손꼽힌다.
앞서 연탄은행 측 관계자는 OSEN에 "요즘 기부가 없어 많은 소외계층 가정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스타가 앞장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는 선행에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맨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정만식은 국정원 출신 검사이자 김설우의 든든한 아군 이동현 역을 맡았다.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올해 상반기 JTBC를 통해 방영될 예정.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