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그룹 빅톤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는 9일 "최근 빅톤이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돌입했다. 발매일 등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르면 이달 말을 목표로 컴백일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앨범 활동이 끝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빅톤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하루빨리 컴백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여 빅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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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렌에이가 빅톤의 컴백 소식을 귀띔했다. © News1star / 플렌에이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빅톤은 더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과 '왓 타임 이스 잇 나우(What time is it now?)'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네이버 Vlive '루키 프로젝트'에서 선정한 '이달의 루키'의 첫 주자로 낙점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17년 슈퍼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