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꽃을 든 스페인 훈남들과 극적인 첫 만남에 나선다.
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4’에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남녀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꿈꾸던 로맨스를 찾아 설레는 마음을 품고 스페인으로 떠난 소진, 장희진, 임주은은 로맨스남에게 스페인 광장에서 꽃을 들고 기다리겠다는 갑작스러운 문자를 받게 된다.
광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화려하고 웅장한 스페인 광장에 넋을 잃었다. 구경도 잠시, 다시 꽃을 든 남자들 찾기에 온 집중을 한 이들은 그토록 기다리던 남자들을 만나게 된다.
소진은 “스페인에서의 로맨스 떨린다”며 수줍은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진이 출연하는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 4’는 이날 오후 6시,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공개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70209091127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