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0

[N1★스타]'프듀101' 김사무엘·이우진, 떡잎부터 다른 10대 소년들


BY 체리맘 2017-04-14

[N1★스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671292

 

 '프로듀스101'에서 미래가 창창한 10대 소년 두 명을 꼽으라면 단연 김사무엘과 이우진이다. 두 사람은 '프로듀스101' 대표 10대 소년들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스101'에는 이미 데뷔한 아이돌 그룹 멤버부터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거친 20대 연습생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 가운데 10대 중반의 실력파 연습생들의 활약은 비전과 차별성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중. 

'프로듀스101'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중학생 신분의 남자 연습생은 김사무엘과 이우진이다. 두 사람 모두 음악적으로나 경력면에서 20대 형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김사무엘(펀치)

김사무엘은 '프로듀스101' 1화에서 첫 A 등급을 받으며 심사위원과 소녀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연습생이다. 김사무엘은 올해 16살로, 중학생 연습생이다. 

김사무엘은 5년 3개월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탄탄한 내공을 지녔다. 2년 남짓한 연습생 기간을 가진 연습생 사이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출중한 기본기는 김사무엘의 큰 무기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1화에서 심사위원들 앞에서 춤과 노래, 프리스타일 댄스까지 합격점을 받았다. 김사무엘은 1화 방송 후 투표에서 6위에 오르며 남자 아이오아이에 한 발 다가섰다. 

◇이우진

이우진은 '프로듀스101' 연습생 중 최연소다. 올해 15살인 이우진은 중학교 2학년생으로, 170cm가 안되는 키에 아직은 앳된 미소까지 소년미가 넘친다. 

이우진은 3년 1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인물로, 연습생 중 가장 막내지만 밴드 경력 등을 바탕으로 음악적인 내공이 상당하다. 

이우진은 2013년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에 출연하기도 한 만능엔터테이너다. 그는 같은 해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엠넷 '보이스 키즈'에 출연하며 음악적 실력도 뽐냈다. 

이우진은 영재 밴드로 잘 알려지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로 활동, 꾸준히 실력을 쌓았다.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이우진에게 쏟아진 누나팬덤도 상당하다. 과거와 달리 외모, 실력적으로 모두 성숙해진만큼 새로운 팬층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우진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도 몇 차례 원샷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고, 1화 이후 투표 결과 20위를 차지하며 데뷔에 청신호를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