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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미스터붐박스, 쥰키, 메리)가 더욱 중독성 강하고 신나는 댄스곡을 들고 돌아왔다.
왈와리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라면 먹고 갈라고’를 전격 발매했다.
신곡 ‘라면 먹고 갈라고’는 떠오르는 신예 작곡팀 강남 2인조의 곡으로, 경쾌한 리듬에 심플하면서도 위트 있는 가사가 더해진 쉽지만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왈와리표 댄스곡이다.
썸타는 두 남녀사이에서 ‘라면’이라는 소재를 통해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흥겹고 유머러스한 무대로 표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초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로 가요계 새로운 핵으로 떠오른 왈와리는 비트박스 아시아 챔피언 붐박스,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DJ로 활동했던 보컬 쥰키, 172cm의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멤버 메리로 구성된 3인조 혼성 그룹이다.
지난 6월에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 멜버른 바운스가 어우러진 파티 송 ‘땡땡땡’을 발표해 많은 리스너들의 흥을 북돋기도 했다.
'제2의 코요태', '제2의 거북이'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왈와리는 신곡 ‘라면 먹고 갈라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