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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연속극


BY 돼지 2018-01-30

저는 저녁때하는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을 보는데요   사람들이 욕하는데로   막장이따로 없는 드라마이긴 해요

너무나도 뻔뻔한 아버지에 내연녀인 여자  철인도 울고갈만큼에  주인공의 삶의 무게  뻔한 전개가 맞아요

하지만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볼수 없는것을 모두 보여주는것 같아서 전 이드라마를 봅니다

 모든것을 짊어지고 사는 여주인공의 삶에 대한 용기 식구들만을 위하는 사랑 자기자신의 희생 거기서 피어나는 작은 사랑의 불씨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어요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미리 예측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여주인공인 최고야를 열심히 응원하며  착하게 살면 복을 꼭 받는다는

해피엔딩이 어서 이루어지길 희망해 봅니다

너무 길게 최고야를 고생시키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