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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BY 새봄이다 2018-01-30

저는 요즘 금요일밤 tvn에서 하는 윤식당 즐겨보고 있습니다.

스페인 바닷가에 예쁜 마을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평화로운 마을에서 아이들이 파란 하늘빛처럼 맑게 웃고 뛰어노는 것만 봐도 즐겁더라구요.

더군다나 우리나라 음식으로 그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맛있다 멋지다 좋다 이런 칭찬들을 할 때면 왠지 뿌듯해서 국위선양이라는게 따로 없고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최고의 아애국자구나 싶어지더라구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내는 피 같은 세금을 본인 돈처럼  물쓰듯 처대는 그 어떤 사람들과는 천양지차로 다르지요.

심각한 정치 이야기는 접어두고 윤식당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