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쓸데없는걸로 싸우고
엄마는 쌓인거 많고 잘 참지도 못하시고 사소한거에 꽂히시고
말끝마다 꼬리잡으신 덕분에 아빠가 같이 살지 못하시겠다하시고 나간
일이 있는데 그래서 지금도 따로!
그 쌓인걸 딸에게 쏟아내시기가 일쑤라
그래도 아빠께 그런 대접을 받으셔서 그러신가하고
잘 하려다가도 그게 도를 넘게 되면
버티기가 벅차 곁에 있으면 매일이 싸움이라
나와 편안히 지낸게 10년~~
당분간 엄마랑 연락을 않고
내일을 해야겠다는 엄마때문에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하니
지금 정말 하루가 바쁘게 살던 저인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만사가 귀찮고 그러네여 인생살기 싫게 만드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