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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씁쓸한 뉴스


BY 마가렛 2019-01-09

쇼트트랙 심석희선수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에게 만 17세  미성년자였던 2014년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했다니 경악할 노릇이네요.

심선수의 아버지도 충격으로 약물치료중이라하고,

심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도 유사한 피해를 입었고 합의했다가 다시 탄원서 냈다고 하네요.



엄마가 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도 무섭구요. 어떻게 딸을 폭행해서 죽게까지 하는지 도저히 이해불가입니다.

사회가 점점 무서워지고 있어서 뉴스보기도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