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지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할 때에는 여러가지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겠지만, 오래전에 범국가적인 커다란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뽑혀 활동하면서, 분명히 아닌데 감히 정직원들에게 당당히 말하지 못하고 시키는대로 주어진 업무에 충실해야한다는 묵언의 분위기에 답답하다는 생각을 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