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분교로 초등학교 다닐때 밤새 내린눈에 수북이 쌓였지만, 등교하기 위해 눈에 빠지고 미끄러지고 겨우 겨우 학교에 갔는데 , 아이들이 많이 안와서 휴교를 한다기에 연락이 안되서 등교한 몇몇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눈싸움했던 추억이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