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살닐에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려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추억이 쌓이긴 하지만 얼굴에 그만큼 주름도 많이 늘었단 느낌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잘 찍지는
않는데요. 사진이 한번 찍히면 그 모습이 영원히 남아있고 못나온 사진은 보기 싫을때가 많습니다. 최근에 사진을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도 않고 해서 사진을 잘찍지 않습니다.
행복한 화용일 보내세요. 시간이 정말 금방금방 가네요..의미있고 보람찬 한해 꼭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