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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감사!!


BY 장미맘 2020-03-29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루하지 않게 고난과 소소한 즐거움을 적절히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맘껏 볼 수 있는 눈과
감동적인 음악을 맘껏 들을 수 있는 귀와
원하는 곳에 두발로 갈 수 있는 건강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