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인이 절로 생각나는...-_-;;
이렇게 대충대충 먹고 살았던 날들입니다 흑흑. 디저트까지 올리려니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일단 여기까지만.. 이라고 해도 뭔가 올리면서도 민망한 대충대충 식단이네유. 12월엔 사람들도 만나고 집에 손님들도 올 예정이라 좀 더 성의를 가지고 요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ㅠㅠ 뭐 살다 보면 대충 살 때도 있고 열심히 살 때도 있겠... 지라?;; 다음에는 좀 더 화려한 연말 연초 집밥으로 찾아뵐게용.(과연;;) 그럼 맛있는 것과 함께 따숩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