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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션]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지않는 사회


BY 사교계여우 2020-12-28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 사회는 언제나 지켜져야 만 하는 기본 원칙과 법질서가 필요 하고, 그 국가나 사회 공동체의 속한 사람들에 의한 상호 약속과 법의 질서를 보다 엄격하고 철저하게 지켜져야만 함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만약 자신들이 편리한 대로, 다른 사람들의 이해를 배려하거나 전혀 이해하지 않으려 하는 지극히 의도적인 이기적이고 해서는 안될 공동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무시하는 불법, 편법, 그리고 이중성에 의한 올바르지 못한 방법과 수단으로 지켜야 할  기본 원칙과 법질서를 무시해가며 지키려 하지 않는다면, 건전한 사회 공동체는 올바르게 유지되고 원만하게 운영될 수 없으며 , 때로는 도덕이나 윤리의 기본이 없거나 빈약한 인간들의 개인적인 야심에 의한의 사악한 농간과 조종에 의해서 이용당하며 휘둘리는 불행한 지경에도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안타까운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은 항상 깨어 있어서 자신들의 주권을 스스로 지켜 나가고 철저하고 빈틈없이 지키지 않는다면, 언제 누가 와서 자신들의 소중한 주권을 강탈해 가고 유린하는지 알 수 없을 지경에 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싶습니다.
인간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언제나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만 하며,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해서 일상적인 모든 일들이 진행되어 가겠지만, 어느 누구 하나라도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고 약속이나 합의를 배신하는 행위는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으며 국가나 사회의 진실과 정의 구현 차원에서도 엄격히 배격하고 단죄해서 다시는 불법을 자행할 수 없도록 해야만 합니다.
대통령과 그 주위의 사람들이 자행하는 음모와 책동도 어디까지나 국민을 위하고 정의롭게 국가를 수호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만 하며, 이를 어기고 법질서를 훼손할 경우에는 가차 없이 단죄해야 하며, 잘못을 바로잡아야만 합니다.
군사 독재 시절 너무나 무고한 대학생들이 억울하게 공산주의 자라는 구실로 처형되었고, 서울 법대 최종길 교수는 김종필이 창설한 중앙정보부에 의해서 살해되었으며, 김종필 씨를 비롯한 그 부역자들은 이 순간까지도 함구하고 국민들에게 소상히 전혀 보고도 하지 않의 채, 국가와 국민만을, 민족을 위해서 봉사했다는 궤변과 변명으로 언론들을 매수하고 회유해가며, 굉장한 국가 원로 인양 군림하는 동안에는 정신대 문제, liancourt rocks(독도) 동해에서의 경계선 문제 등 한일간 현안 문제가 1965년 이후 제대로 해결된 것이 없이 
해외에 엄청난 돈을 쌓아 놓고 부를 축척하고도 대접받는 인간들이 넘쳐 나는 한, 올바른 국가의 바람직한 사회 공동체 구현은 언제나 공허한 메아리 소리이며,
원칙과 기본 질서가 지켜지지 않는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은 한반도(Korean Peninsula) 에서 비참하게 일생을 지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국민이 자신들이 잃어버린 주권을 찾고 끈질기게 자신의 나라와 자신들을 위해서 정의롭게 말하고 행동하는 양심과 용기가 없다면, 언제나 좀도둑과 강도들과 사기꾼들, 살인자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한탕 벌리려고 벼르고들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