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이 늦어 남편이 매일 퇴근시간에 맞춰 데리러옵니다.주위에선 무척 신기해하지요.귀찮지않을까 싶은데 본인은 당연하게 생각하네요.연애때도 술고래 였던(?) 제가 모임을 가지면 어디든 데리러오더니 결혼후에도 그건 여전히 지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