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제대로 들여다 본 적 없기에 그걸 어색해 하네요그래서 나한테 인색하게 구는 건지도 모르겠구요마음에 드는 구석이 한 군데도 없다 생각했는데이제라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소중히 생각하며 지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