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일본에서 버스에서 장애인들이 배려받고 존중받는 부분에서

선진국인걸 느꼈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나라에선,

대중교통에서 일반인들도 배려를 못받고 서로 배려하는 부분도 없는데,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될리가 있을까 싶습니다.

우린 버스승하차시에도 앉기도 전에 출발하고 내릴때도 버스가 달리는 도중에

승차문까지 가있지않으면 내리지못하는 경우도 허다하잖아요..

버스를 자주 타다보면 미리 승차문까지 깜박 미리 안가있다가 못내려서 아저씨!!를 외치는

경우를 허다하게 봅니다. 

앉기도 전에 출발해서 휘청휘청거리면서 겨우 자리에 앉는 경우도 많고요.

사람들이 마구 휘청거려도 난폭운전하는 경우도 많고요..

일반인들도 그렇게 급하게 짐짝처럼 취급받고 승하차 해야하는데 장애인들의 승하차가

배려받을수 있을리가 없지요.

버스 배차간격의 문제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이것부터 고쳐야 다음 배려로 넘어갈수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안될것 같아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