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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을 위하여...


BY 도시락 2001-11-27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이 내렸네요. 다름이 아니고 동생때문에 일찍 어린이집을 다니고있는 울 착한 3살짜리 딸이 곧 견학을 갑니다.여러번 망설였지만 지난번 한번 다녀오고는 좋아하길래 이번에도 보내려구요. 근데 도시락을 싸줘야하는데요, 깁밥은 넘 딱딱해 질것같아 전번에는 볶음밥을 싸줬죠. 뭔가 식은 다음에도 딱딱하지않게 먹을수 있는게 없을까요? 전번엔 그냥 있는야채넣어서 볶았는데 뭐 다른 비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