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다시다두 미원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님은 주로 어느찬을 할때 다시다를 사용을 하셨는지요
천연 조미료라는것이 음식할때마다 조금씩 달라서...

만일 국,찌게 같은곳에는 국간장이 맛있습니다
그냥 꽃소금 이나, 볶은소금....

다른곳, 설탕이 들어가는 음식은 다시다나, 미원을
쓰지 않습니다, 뭐죠?? 생각이 안나는데...
암튼 같은거예요, 원료가....

...쓰시다가 안쓰시면 어려움이 있어요, 하지만
요즘들은 김치두 그렇구 음식들이 설탕이 안들어
가는곳이 없어서 특별히 조미료가 필요하지를
않더라구요, 글구 우리가 외식문화가 되나서
입맛이 조미료화 되어가는것 같더라구요.
남편은 얼마나 미원을 좋아하는지 설렁탕에두 미원을
넣어서 먹어요, 우리집은 남편먹는 반찬에는 모두
미원을 넣어줘요, 할수가 없잖아요, 늘 밖에서
먹는데 어쩌다가 한번 집에서 밥을 먹으면 음식이
다르니깐....
그래두 많이 줄였어요, 남편이 이제 미원이 안들어간
음식두 잘먹어요, 콩나물국을 끓이면 따로 미원을
주는데 어느때부터 안넣고 먹더라구요....

멸치물, 표고 갈은가루, 다시마국물, 가다랑어 국물
이런것들이 천연 조미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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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roo님의 글입니다

요리의 달인 주부님들에게 여쭙니다.
결혼 5년차 주부인데요. 저는 초보주부시절에 요리 할때 거의
쇠고기 다시다를 사용해 왔는데요.
딸 둘의 주부가 되다보니 아무래도 다시다 쓰는 것이 께름직해서요.
그래서 얼마전 부터 다시다를 사용하지 않고 요리를 해보기 시작했는데 다시다를 썼던 입맛인지라 영 맛이 나질 않아서요.
여러분들 천연 조미료 만드는 방법이나 요리에 맛있는 맛을 낼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들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가족의 건강이 주부들 손에 달렸는데 음식 하나에도 신경이 쓰이네요. 요즘처럼 환경 오염이 많은 세상에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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