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도 거의 지난 것같은데 쑥쓰럽네요... 여긴 더운나라지요. 그전엔 보기 힘들었던 열무를 요즘은 쉽게 구할 수 있거든요. 물김치도 담고 그냥 김치로도 담는데 맛이 그저그러네요. 서울서도 한번 담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담아야 맛있지요? 총각김치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