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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이정표님 글이 맛있어요^^^^^^^


BY yjp441030 200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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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님의 글입니다

안녕 하세요...

저번에 정표님에게 한수 배우고 싶다고한 예쁜이 입니다.

뉴스에서 정표님을 알게된 이후로 이곳에 자주 오고 있읍니다...

항상 정표님의 글을 읽으면 사랑이 느껴져서 인지...

정표님께서 방금 부엌에서 한 요리를 식탁에 내놓으시는것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어쩌면 이렇게 말씀을 맛있게 하시는지요....

꼭 요리가 아니어도... 고민이 있으면 정표님에게 상담하고

싶어요....

저는 34살이고요... 큰아이는 8살, 작은아이는 38개월인데요

부업을 하고 싶기도 하고, 직업을 같고 싶어서 (한식,양식,제빵)

자격증을 따보았지만 할만하게 없어요....

취직을 하자니 나이도 걸리고 아이도 안스럽고, 장사를 하자니

자본이 너무 많이 드네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요리쪽으로 해보고 싶은데 .....

영 자신이 않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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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이 任 !

요리이야기에서 맛이 묻어 난다구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느끼셨구나..!! (((^*^)))!!!

저는 맛있는 음식 만들어 마음을 주고 받는 벗

들과 두레반에 둘러 앉아 情談 나누어가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時間이 참으로 幸福感

을 느끼는지라 가끔 그런 자리를 만들면서

* 얘! 이거 맛있지 그치 * 맛의 眞價를 알아보려고.!!

* 아이! 나아직 목에 않넘어 갔어.. 정표야! *ㅎㅎㅎ

이 나이에도 이렇게 깔깔 거리며

수다들을 떤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요리 이야기가 아닌 살아가는 이야기 이시군요..!!

人生에 있어 가장 黃金같은 時期에 접어 드신

30代 ! 하고 싶으신 일이 참 많으실껍니다..!!

그러나

귀여운 꼬맹이들이 아직 에미품을 많이 그리워할

시기인데 ......!!!!!

요즈음은 社會活動 하시는 主婦任들이 많이들

계십니다만 역시 꼬맹이들 문제가 어렵지요?


우리가 어떠한 일을 계획했을때 어느것에

비중이 더 갈까를 선택하여 決定 내리는것도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生覺합니다.. 나름대로..!!!


어려운 국가고시 자격증들을 취득하셔서 그것을

이용하여 하고자 하시는일을 결정 하셨다면

우선 *오너*로서가 아닌 취직을 하여 많은 경험을

쌓은후 나만의 *터전*을 세우려할때 그 어려웠던

경험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떠실런지??? !!!! ^*^*


이렇게 요리얘기가 아닌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앞서 많은 세월을 보내온 보람을

다시 한번 고맙게 느끼게 해주시는군요..!!


어떠한 決定을 내리시드라도 내가 선택한 길에

후회 없이 책임을 다하여 열심히 정진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이쁜이 主婦任 !!

따스한 커-피를 마시며 마주 앉아 얘기하듯

즐거웠읍니다..!!

화목한 家庭 이루시고 健康하시길..♡ ♣ ♬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