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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p441030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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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la12님의 글입니다
어제 이점표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보고 떡꼬치를 해서 신랑앞에 자랑스럽게 내놓으려고 했죠
모양은 꽤 그럴듯 했는데 흑흑...
역시 초보주부에게 재료만 가지고 만든단 건 좀 무리인듯
귀찮으시더라도 꼭 어느정도 비율로 넣으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제 떡고치는 딱딱해져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그건 물엿이 너무 많이 들어간걸까요
알려주시면 내일쯤엔 꼭 신랑앞에 맛있는 떡고치를 내놓을 수 있을꺼에요
항상 이정표님의 맛깔스런 글들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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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우리 예쁜 主婦任!
서방님 앞에 모양있게 자랑 하시려다가
얼굴 빨개지셨구나 ..!!.♨^*^♨ ^*^**
왜 그랬을까??
딱딱해 지는것은 설탕과 물엿을 많이 넣고 오래
끓이면 그런 현상이 일어 납니다..*
떡을 말랑말랑한 것으로 해야 하구요..*
만약 떡이 굳은걸로 하거든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 내서 하시구요..*
이 나이가 되면 손이 저울이라 대강대강 해도
양념이 적당히 되지만 정확한 분량을 하자면
다시 실습을 해야 겠군요..* ^*^*
來日 外出할일이 있어 저녁에 분량을 재가며
만들어 보고 올려 드릴테니 서방님에겐 모래쯤
만들어서 뽐내 보실래요?? ((^*^))!!!
하루만 기다려 주셔요..!!
* 우이동이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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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제가 지금 떡꼬치를 열심히 만들어
먹어 봤는데 아주 맛이 근사해서 옆집이라면
새댁하고 나누어 먹었으면 해요..^*^*
저녁에 시장 떡집에 들려 말랑말랑한 떡뽁기
떡을 구입해 가지고 왔지요..*
양념비율
케찹 4수저
고운고추가루 1수저
설탕 1수저
물엿 1수저
간장1 수저
참기름 반 수저
후추 쪼끔
월계수잎 1
위의 재료를 고루 섞어서 후라이팬에 한 2-3분만
달달 볶아 준다..* 약한불에서....!!!
꼬지에 말랑한 떡을 꿰어 참기름을 살살 바르고
1분정도 살짝 구었다가 소스를 발라서
그것도 한1분 정도만 구어 낸다..*
퇴근해서 돌아올 우리집 다 큰 공주(^*^)에게
만들어 주어야 겠네요..!!
우리 예쁜이 主婦任 이야기 하면서 말이예요..ㅎㅎㅎ
♬ 다시 한번 잘 만들어 서방님하고
맛있게 잡수세요.. !! 즐겁게..♡ ♣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