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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p441030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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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j3031님의 글입니다
이렇게 불러도 되죠?^^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언니의 음식이 더 빛을 발했을것 같아요
늘 님의 글을 항상 눈여겨 본답니다
올해에도 언니의 활약을 기대할께요^^
그리고 저도 궁금한게 있어서...
월욜날 아버님 제사였는데
나물이 많이 남았거든요
전이랑...
색다르게 해 먹을수 있을 방법없을까요?
가르쳐 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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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이번 설날차례에 올리고 남은
나물과산적들로 어느일요일 점심에 비빔국수를
했었거든요..!!
참으로 맛있게 먹는 老母와 우리집 든든한 父子의
모습을 보고 우리 꼬맹이 주부님들에게 한번
만들어 드려야 겠다 生覺했었는데 ㅎㅎㅎ어쩜 이렇게
내 生覺속으로 任이 들어오시다니 기쁜 마음으로
올려 드릴께요..!!!
★ 나물 비빔국수 ★
ⅰ. 국수는 기호에 맞게 고른후(굵은.잔치.칼국수)
삶을때 소금과 식용유를 조금씩 넣고 한번 와르르
끓으면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같은 방법으로 3번
정도만 하면 가장 알맞은 국수 삶음이 된다..*
ⅱ. 채반에 들어 부어 더운물을 빼준후 커다란
그릇에 국수를 넣고 찬물을 받아 두손으로 박박
비벼가며 씻어준다.* 전분끼를 빼줘야 냄새가
않나고 맛이 있다..* 두세번 반복하여 헹구어 낸후
물끼를 빼둔다..*
ⅲ. 김치는 속을 털어내어 꼭짠후 송송 썰어두고
산적으로 올렸던 고기는 잘게 다져 둔다..*
ⅳ. 그릇에 물끼뺀 국수와 고기.김치를 넣고 초고추장
과 참기름. 설탕 약간을 넣고 버무려둔다..*
ⅴ. 국수 위에 각종나물(시금치.숙주나물.도라지)을
얹고 통깨를 조금 뿌려주고 계란후라이를 한옆에
곁들여 내 놓으면 훌륭한 나물비빔국수가 된다..*
※ 초고추장 : 고추장.간장.설탕.다진마늘약간.
식초.생수약간을 섞어 만든다..*
◈ 전 꼬치 졸임 ◈
ⅰ. 여러가지 전은 반으로 잘라 피망이나
풋고추.대파를 곁들여 꼬지에 끼어 둔다. *
ⅱ. 불고기 양념이나 굴소스를 이용하여
후라이팬에 지져 낸후 푸른잎 야채를 곁들여 접시에
담아 내놓으면 멋진 요리 한 접시로 변장한다..*
ⅲ. 동그랑땡은 고추장과 토마토소스을 이용하여
졸여 주면 아이들이 좋아 한다..*
ⅳ. 그래도 남거든 섞음김치 찌개로 사용한다..*
※ 비빔국수엔 나박김치와 따끈한 북어국만 있어도
섭섭치가 않다..*
♬ 어떠세요? 괜찮으시겠지요?
항상 비빔밥쪽으로만 기울어졌었는데 국수를 했더니
참으로 별미더라구요..!!
이거다! 하고 한번 만들어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시간 마련 하시길..!! ♡ ♣ ♪ ☜
* 우이동이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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