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 친정 어머니께서 싸 주신 고구마(튀김용으로 큰것)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처치를 해야 될지 고민이,, 극장 앞에 가면 고구마 스틱이라고 있잖아요. 남편이 그거 해달라고 그러는데,..그냥 썰고 튀기면 되는건지, 아님 물에서 전분기를 빼고 물기 없애서 튀기는건지, 그리고, 다양한 요리법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