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님도 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이것,저것 안드시는게 없답니다.홍화씨도 갈아서 드셔보시고 시숙이 무슨 대마 같은 것도 구해 보시고... 시누이는 찜찔기에 건강의료기를 자꾸 권하셨어요.. 요즘 어머니께 아는 분이 뼈에도 좋고 관절염에 좋다고 하는 건강 보조 식품을 드시는데 어머니왈 여지껏 써 본것중에 제일 낳다고 하셔서 지금은 2달간 그것만 드신답니다.저희 어머니는 78세 되셨어요.. 지금은 경북 안동에 계시는데 월초마다 보내드리는데 처음 한달은 좋다고 2통 반을 드시더니 다음달은 2통을 드시더라구요...지금 아침마다 조금씩 걸어다니시면서'운동삼아' 마실을 다니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