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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표 언니는 천하무적!!!


BY 이정표 2002-04-10

언냐~~~ 이제사 왔네요... 근데.. 언니~~~ 도대체 몇가지 일을 하시는 거예요??? 대단하다 언니.... 정표언니의 요리방.. 앞으로도 번창하시기 바라구요... 남은 촬영 마무리 잘하시구.. 건강도 항상 조심하세요. 하루 빨리 울방 식구들과의 만남을 꿈꾸며 이 보라 휘리릭 왔다가 팔랑팔랑 갑니다~~~~~ --------보라님의 글입니다.--------- 보라가 여기까지 와주었구나..!!^^*^^!! 정말 고마워...!! 남은 촬영은 4월 13일 부터 들어갈꺼고 요즘은 합창연습하느라 많이 바쁘단다..!! 그래 !! 時間내어 예쁜이들 한번 만나 봐야지..ㅎㅎㅎ 언니 바쁜일 조금 마치거든 우리 한자리에 모여 웃음꽃 피워 보자꾸나...! 작년 김장때 담구어둔 짠지가 알맞게 맛이 들어 요즘 꺼내 밑반찬으로 식탁에 올리니 입맛이 개운하구나...!!! ★ 짠지무 무침 ★ ⅰ. 소금물에 짭짤하게 담구어둔 짠지를 꺼내어 헹구어서 껍질을 벗겨내고 가늘게 채를 썰어 물에 한 5분 정도 우려 낸다..* ⅱ. 적당히 우려낸 짠지무를 물기가 않나올때 까지 꼭짜서 작은 그릇에 훌훌털어 담는다..* ⅲ. 고추가루.다진마늘.다진파.설탕.식초약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ⅳ. 짠지무를 나박나박 얇게(정사각형)썰어서 냉수에 한번 헹군후 5분 정도 우려내어 시원한 생수를 적당히 붓고 다진파.다진풋고추. 고운고추가루.식초약간을 넣고 국물과짠지무를 같이 시식토록 하면 참으로 좋은 맛이 난다..* ※ 집에서 담구어둔 짠지무가 없으면 요즘 재래시장에 많이 나와 있으니 구입하여 식탁에 올려 보면 개운한 맛이 새롭다..* ♬ 보라야 ! 항상 명랑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時間보내기 바라마... ♡ ♣ ♪ ☜ * 우이동에서 정표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