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요. 김밥쌀 때요. 저는 마지막에 김에다 밥풀로 붙여서 말거든요.(다 싸고 마지막에 붙여야 하니까요) 근데 tv에서 보니까 솔 같은 걸로 무엇을 찍어서 붙이면 아주 쉽던데 그게 뭐에요? 김밥 말 때마다 밥풀로 붙이니까 더디구 손도 지저분해지는 것 같은데 도대체 마지막에 간단하게 붓보다 넙적한 솔로 찍어서 발라 붙이는 고것이... 꼭 좀 알려주세요.. 저도 김밥을 말때마다 옆구리구가 터져서 물을 묻히곤 했는데 별로 보기에 안 좋더군요. 그런데 어디선가 보니까 김밥집에서는 찹쌀풀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찹쌀풀이 없다면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달걀 흰자를 사용해도 된대요. 그래서 저도 그 이후로 김밥을 만들때 흰자 풀어 놓은것을 솔에 묻혀서 끝에만 살짝씩 발랐줬더니 잘 붙고 좋더라구요. 옆구리 터질 걱정이 없어서..... 한번 해보세요. --------아줌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