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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상이라..


BY 창준맘 2002-05-24

버섯전골을 해보세요. 재료는요 쇠고기.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송이 버섯 생표고버섯, 미나리. 양파, 당근, 굵은파. 쇠고기는요 우선(진간장, 맛술, 설탕, 다진마늘)로 양념해서 미리 무쳐 두고요. 버섯은 깨끗이 손질해 두시고요. 느타리 버섯은 생것은 잘 부셔지니깐 살짝 데치세요. 중요한건 전골 그릇으로 쓸만한 넓은 냄비가 필요할듯 다음에전골냄비에 재료를 둥글게 담으세요. 마치 신선로에 담겨진 음식처럼요. 그리고. 육수를 붓고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시면 되요 또 매운탕은요 우럭이나. 민어 등의 매운탕용 생선을 구입하고 무, 애호박,팽이버섯. 콩나믈, 굵은파 , 청홍고추 찌게 양념장은 고추장, 국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육수에 무를 넣어 어느 정도 무우가 익으면 민어를 넣고요. 미리 개어둔 양념장을 풀어 끓이면서 거품을 걷어내구요. 생선이 익으면 호박,, 콩나물, 굵은파, 등을 넣어 끓이면서 간을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 상에 내가기전에 팽이버섯과 쑥갓을 넣으시고요. 전도 붙이세요. 애호박전, 동태전이요. 애호박전은 아시지요. 애호박에 소금간 조금 하고요. 나중에 붙이기전에 밀가루 약간 묻쳐서. 계란입혀 붙이시고요. 동태포도 미리 소금과 후추로 밑간하고. 밀가루 뭍히고. 계란... 야채로는요. 깻잎 겉절이 해보세요. 향이 그대로 남아 있지요. 깻잎을 잎이 작은걸로. 여린 것으로 사서.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채에 걸려 말리시구요. 양념장은.. 진간장. 쪽파, 마늘, 참기름. 고추가루 통깨, 설탕으로 준비하시고요. 깻잎을 한장씩 놓고. 양념장을 올리세요 생 깻잎의 향이 입안에 가득.. 그리고 겉절이는요. 얼갈이나, 여린 배추 사다가 굵은 소금으로 절이세요. 그리고 양념장으로 고추가루, 멸치액젓, 다진양파, 다진마늘. 생강 대파, 그리고, 설탕약간, 나중에 배추를 잘씻어서 체에 걸러 물기를 빼고 준비된 양념으로 묻쳐서 내면 되요. 멸치 꼬리 고추 볶음은요 멸치 중간크기, 꽈리 고추 양념장은 진간장, 설탕 물엿 마늘 참기름 깨소금 우선 양념장을 미리 프라이팬에 끓여 놓구요 멸치를 식용유에 넣고 살짝 볶다가 준비된 양념장을 올리구요 나중에 꽈리 고추를 넣고 살 짝 볶아 내세요. 그리고, 생선 요리는 고등어 조림이나. 삼치 조림 같은걸로 해놓으시구요. 이정도면 근사한 밥상 되겠지요.. 그리고 야채요리로는 겉절이를 해보세요. 배추 겉절이요. 우선 큰 배추 말고. 꼬갱이를 다듬어 놓은 배추를 사다가 굵은 소금으로 숨을 푹 죽이고요. 따로 다른 볼에다가 새우젓이나 멸치 액젖에 고추가루. 마늘 생강 파. 설탕 약간. 깨소금, 통깨를 넣고 잘 섞은후에 미리 절여 놓은 배추를 잘 씻어 물기를 빼고. 볼에 담아 잘 버무린다음 내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