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곧 아줌마가 될 예비 아줌마입니다. 그래서 요즘 연습삼아 음식을 자주 해보는데요 그때마다 정말 실망감이라니... 저는 분명... 시킨대로 양념하고 재료도 넣고 하는데도 도무지 아무 맛이 안나요...!!! 아직 경험부족일지도 모르지만.. 똑같은걸 몇번이나 해도..그냥 맹물같아요! 미역국도 그렇고 소고기국도 그랬구요.. 큰맘먹고 한 갈비찜도 아무런맛이!!! 흑~ ㅜ.ㅜ 뭔가 특별한 비법은 없을까요 우리 신랑 맛난 음식 먹여주고 싶어요~ --------박선영님의 글입니다.--------- ^^*^^*** 선영任 ! 예비아줌마란? 結婚을 앞둔 새색시가 되실분이군요? ＾¿^ !! 서방님 되실분은 정말 幸福하시겠읍니다..!! 이렇게 우리 선영任께서 신랑되실분께 좋은음식 만들어 드리려 애를 쓰시니 이 갸륵한 마음을 알아나 주시려는지?? ((^*^)) !!! 그래요 !! 처음부터 맛을 잘내고 간을 잘마추고 그럴 수 는 없는것 같에요..!! 살아가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야 비로서 손맛이 우러나 모든 음식에 제맛이 고루 베이게 되는것 같읍니다..!! 제 살아온 경험에 의하면 ... !!!! 요것조것 정성껏 만들다 보면 아! 이맛이로구나!! 반듯이 무릎을 칠날이 올껍니다..! 그날을 위하여 선영任 화이팅 ~ ~ ~ ~ 16강에 올랐으니 8강에 도전하듯~ ~ ~ ㅎㅎㅎㅎ *우이동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