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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감자


BY 정현경 2002-06-24

저는 5살된 딸이 이 감자를 좋아해서 요즘은 거의 매일 해먹거든요. 우선 감자를 가서 두조각 혹은 먹기 좋은 크기로 삶아요. 삶을때 물을 한컵정도(감자 큰것3개정도)좌우간 감자가 반쯤 잠길 정도에 설탕과 소금을 알맞게 넣고 쪄요..타지않게!!! 한 70% 익으면 여기에 식용유와 물엿을 넣어요. 그러면 노른노른하고 달콤한 감자 완성!!! 여기서 주위 할 것은 감자에 물을 많이 넣고 찌면 감자가 맛이 없거든요. 물이 하나도 남지 않을때까지 식용유와 물엿을 넣고 조려주세요. 그러면 분나는 감자맛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기름에 너무 오래 익히면 느끼하고 살찌잖아요. 그래서 저는 감자가 다 익으면 그때 식용유랑 물엿 조금 넣고 조려서. 겉은 맛탕처럼 해서 먹어요. 갑자기 넘 먹고 싶다^^ 그럼..맛있게 잡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