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있잖아요 오이 속 살 무친거 (표현이 맞나?) 그게 먹고 싶다고 하는데 휴~ 글구 그냥 오이 무친것도요.. 엄마들 하는거 보면 쉬워보이던데 양념이 감이 안잡히네요... 좀 알려주세요! --------심은옥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래 전에 올린 글이군요. 궁금한데요.오이속살로 무침을 하나요? 껍질을 벗기나요? 오이는 그냥 굵은 소금으로 껍질을 씻어낸후 길이로 반을 잘라요. 그리고 어슷썰기해서 꽃소금으로 살짝절이세요. 양파도 채썰어서 꽃소금으로 살짝절이세요. 오이와 같이 절이세요. 그런후 물을 따라내시고 고추가루,마늘,설탕조금,잔파,참기름. 통깨 넣어 버무리세요.(잔파는잘게) 전 싱싱한게 좋아 그냥 소금에 절이지않고 바로 양념해서 먹습니다.(소금간 하구요) *오이는 너무 얇게 하지말고 0,3m정도두께로 어슷썰어세요. 콩나물은 소금조금넣고 물 조금부어 삶기시작해서 김이나면 잠시기다렸다 불을 끄고 뚜껑을 열어 식히세요. 국물을 콩나물과 같이 조금 (두어숫갈)남겨 오이무침처럼 무쳐드시면 되요. 마지막으로 소금간을 더하셔야될지 드셔보시구요. 부산에서 시냇가